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 배추를 심고 배추가 성장하면서 함께 커가는
각종 잡풀들을 제초제로 죽이지않고 뽑거나 호미로 캐내는 농법으로 재배한다
3천평에 심다보니 전체를 다하지 못하여 몇군대는 아직도 잡초가 무성하지만 배추는 매우 잘크고 있다
오늘도 우리가족은 고랭지배추 밭에서 너무큰 풀을 낫으로 제거하는 작업을 한다
풀씨가 발화되지않게하는 제초제, 자라난 풀을 노랗게 죽게만드는 제초제 이걸 섞어서 2번만 치면 배추를 뽑을때까지 풀을 볼수없도록 깨끗해진다
하지만 사용하면 이제초성분이 어디가겠는가 다배추로가서 배추를 먹는 사람들에게 가겠지~~
편하게 농사짓을 수도있지만 우리만에 방법으로 배추를 생산한다
할일이 많아서 늦게까지 일해서 피곤하고 고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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